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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벨리사리우스!

[달려라 벨리사리우스!] 1화 : 뺑뺑이의 시작, 다라 전투

1. 목욕노예 앙드레는 출신을 알 수 없음, 벨리사리우스가 줏어다 돌본 전사인것만은 확실. 그래서 나머지는 상상으로 만들어봤읍니다.

 

2. 벨리사리우스는 누님 취향이었습니다... 열살 넘게 차이나는 서커스단(일설에는 창녀) 출신 안토니나와 결혼했지요. 죽을때까지 꽉 잡혀 산걸로 유명합니다.

 

3. 자예단은 사산왕조의 '임모탈' 정예부대로 실제로 게임처럼 마갑궁기병은 아니고 마갑 충격기병+궁기병이었을것임.

 

4. 피티아악스는 아르메니아 지역의 샤트라프(태수)들의 명칭이지 사람이름이 아님미다.

 

5. 페르시아에서는 멧돼지라는 뜻이 최고의 전사를 칭송할때 쓰힘. 파오후 돼지라고 욕하면 그들에게는 포상인거죠....

 

6. 페르시아는 신성혼이라고 근친혼을 장려해서, 당시 기독교인들한테 무쟈게 까였습니다., 그 반대로 로마의 적들은 기독교한테 '마굿간 미혼모 아들믿는다'고 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