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해머 40k] 어린 왕자 .Manhwa '그 이후로, 나는 밤하늘을 보는 게 두려워졌어.' -어린 왕자- (실화)'빨치산 소녀와 김대위' 옛날에 평화 통일 창작대회에서 그렸던 만화와 그 실화에 대해 적었던 글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 1951년, 공비토벌대는 전북의 좌익 유격대와 격전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한 장군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한 사연을 남겼습니다. 전북의 몇 개 산을 담당하는 국군 수도사단 26연대 선봉중대에 '김 대위' 라는 중대장이 부임했습니다. 그 당시 전북 인근의 빨치산은 대부분 전북의 학생과 좌익 노동자, 탈영병들로 구성된 부대였으며 장안산을 중심으로 전투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었지요. 고립된 상태에서 이들은 벌써 3개월간 항전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김 대위는 좌익 포로들에게 인격적인 처우를 해 주는 것으로 유명했고, 전북 장안산의 빨치산들도 타 빨치산들과.. 최근 그리고있는거 사실 커미션은 잘 안받는데 흥미로운 주제로 말씀을 주셔서 그려본 만화입니다... 아직 완성되려면 오래걸릴듯요. [공산주의 주의] 모여봐요 개돼지의 숲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모험 '봐! 그 괴물같은 뚱뚱보랑 난쟁이야!' 의외로 상의탈의라는 오벨릭스의 복장은 당시 골족 전사들의 모습을 잘 재현한듯 합니다. 만화판 아스테릭스에서 찬밥신세인 음유시인은 원래 드루이드 사제들만큼이나 높은 대우를 받는 존재들이었다고 하네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