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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네스 아크리테스 발췌 번역 (1화, 이레네와 에미르의 만남) 디게네스 아크리타스는 약 9~11세기경의 아나톨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비잔티움 서사시입니다. 이미 12세기경에는 비잔티움 궁정의 시인들이 마누일 1세 콤니노스 황제를 칭송하며 ‘당신은 진정 두 번째 아크리타스입니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널리 퍼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국에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번역해놓은 글이 없기에 조야한 영어실력으로 JOHN MAVROGORDATO의 논문 'Digenes Akrites' 중 서사시의 내용을 정리한 부분을 발번역해 보았습니다. 부디 제 바보같은 영어실력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 바그다드행 게이바(검열본) 1주일간 정지를 먹어서 수정본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팬아트들...! 과분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의 조야한 만화를 위해 팬아트를 보내주셨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ㅠ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한 서명운동 제가 후원하고있는 반전운동단체에서 전세계인들의 우크라이나 사태 종식을 위한 서명을 추합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서명 운동에 대한 전문입니다. ===================================== ===================================== 나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급하게 이 편지를 씁니다. 푸틴의 미사일이 우리의 도시를 부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이 엄마로서, 자매로서, 그리고 딸로서, 나는 정말 무섭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에겐 이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몇몇 유럽 국가들과 금융기관들은 푸틴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투표를 잘 해야만 하는 이유'.Manhwa
[엘프로이센 전쟁기] : 3화, 오크라이나 전선 '마녀의 가마솥'을 탈출하라!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요정에게 홀린 왕자님
[역사만화] 아일랜드 독립전쟁의 신호탄, '부활절 봉기' 이야기 1. 사실 패트릭 피어스와 제임스 코널리는 며칠 간격을 두고 총살당했습니다. 2. Tiocfaidh ár lá, 즉 '그날은 오리라'라는 구호는 사실 조금 더 이후 신페인당의 구호로 사용되어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