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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만화] 켈트족 나체 여전사 이야기
[역사만화] 스페인 촌놈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케찰코아틀의 용사인 건에 대하여. 1. 말린체는 헤로니모 이전에 구출되었고, 그것도 선물로 받는 형식으로 구출됨 2. 몬테수마가 진짜 함정파놓고 자폭공격한건지, 아니면 걍 불렀다가 아즈텍애들이 빡쳐서 죽인건지는 알수가 없음. 3. 테노치티틀란 들어간 담에 바로 슬픔의 밤이 아님, 스페인 다른 원정대랑 내전 함 벌이고서 돌아온 동안에 지휘관들이 식인축제열던 아즈텍인들보고 무서워서 다죽인 탓에 공공질서 박살내놔서 터진거임요. 그 이후 코르테스가 돌아오자 원주민들이 반격했습니다.
[역사만화] 아틸라 최대의 패배, 카탈라우눔 전투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광인과 왕자의 이야기 신이시여, 증오를 노래하소서 나의 분노가 정당함을 저 위선자들이 알게 하소서. 1. 원래 바랑기안 근위대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명시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그냥 '로마 황제의 정예 근위대'라고만 나와요. 2. 공주가 빨개벗고 왕자랑 씨름하는 장면은 원작에도 등장합니다. http://pds20.egloos.com/pds/202010/25/74/e0006574_5f9566cd1494a.jpg 3. 당시 교회의 식단이 무슬림 할랄만큼이나 빡빡했기에 무슬림들은 교회에서 바쳐진 음식은 먹어도 된다고 여겼습니다. 4. 기독교는 오래전부터 체위 규정이 있다가 12세기 말부터 조금씩 풀립니다. 이슬람은 첨부터그런거 없었습니다. 5.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제일 긴 스토리라서 캐릭터 몇몇을 각색했습니다. 원작 2/3에 창작 ..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멀린의 탄생설화와 여기사의 이야기 가짜 형상을 한 여자, 실망스러운 피조물, 송곳처럼 따가운 여자야! 너의 냄새로 인해 남자들은 얼이 빠지노라! 제일 날카로운 단도보다도 더 날카로운 여자야! 입을 닥쳐라! 황제 앞에 가기 전에는 네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장 마르칼, 아발론 연대기 중에서 -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여혐왕자님과 남혐공주님 오 사람들이여, 하나의 영혼으로부터 너희를 창조하시고 그것으로부터 그 짝을 창조하시며 또한 그 둘로부터 많은 남자와 여자를 번성시킨 너희의 주님을 경외하라. -성 쿠란 -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뱀 여왕과 나무꾼의 사랑 이야기 알라께서 내 생애의 종말을 당신의 손에 맡기기로 결정하셨으니. 나도 당신의 검에 나의 삶을 바치겠습니다. - 아라비안 나이트 "뱀들의 여왕" 중 - 1. 저시기에는 아바스의 수도가 바그다드가 아닌 락까였습니다. 2. 원작에서 하시브는 그냥 아랍인이 아닌 그리스(동로마)인 혼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중해 사정을 더 알고있던듯 3. 원작에서 지혜의 반지를 훔치려 했던 자는 솔로몬이 아닌 솔로몬의 후예 블루키야였습니다. 유대인인건 같음 4. 피를 마시는것은 이슬람의 금기(하람)입니다. 처음부터 충분히 같이 죽어달라는 뜻으로 오해했을 만 함.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TS 성전환 아랍왕자님 1. 바레인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타 아랍국가들보단 세속적인것으로 유명했습니다, 2. 오록스는 아랍 토후국들의 상징이었음, 지금도 아라비아 사막에는 타조, 오록스 치타등등이 잘 삶 3. 원래 일부다처제는 저렇게 힘든 여성이나 조실부모한 소녀들을 위해 있던 제도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변해버림. 4. 아랍권에서는 여자 몸에 남자 영혼이 들어가거나 남자 몸에 여자 영혼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동성애는 처벌하면서도 트랜스젠더는 국가에서 수술까지 지원해주는 이상한 제도가 있는곳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