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표를 잘 해야만 하는 이유'.Manhwa [엘프로이센 전쟁기] : 3화, 오크라이나 전선 '마녀의 가마솥'을 탈출하라!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요정에게 홀린 왕자님 [역사만화] 아일랜드 독립전쟁의 신호탄, '부활절 봉기' 이야기 1. 사실 패트릭 피어스와 제임스 코널리는 며칠 간격을 두고 총살당했습니다. 2. Tiocfaidh ár lá, 즉 '그날은 오리라'라는 구호는 사실 조금 더 이후 신페인당의 구호로 사용되어 유명해졌습니다. [역사만화] '투석기를 한번만 쏘게 해줘' [아라비안 나이트 만화] : 사과 세알 때문에 벌어진 토막살인사건 엘프 전차병들의 과거 이야기 (커미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게르만 원정. Manhwa.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이번 만화는 일제강점기의 조선 작가 '김진섭'의 수필 '명명 철학'에서 적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와 마르코만니족의 이야기를 그려달라는 요청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단순히 제목과 이름만을 듣고, 진실을 놓친 채 더 자극적인 거짓들을 더 많이 접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디지털 시대의 우리에게 나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수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는 우리가 흔히 영화 '글레디에이터'로 익히 알고 있는 아우렐리우스 황제 말년의 치세입니다. 거기 나오는 게르만인들이 대부분 마르코만니족이지요. 로마군의 복식은 2세기 말에서 3세기 초의 폐쇄형 투구와 로리카 세그멘타타, 미늘갑, 사슬갑으로 재현했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